(종목Plus)새내기주 급락에 대주주도 '휘청'..가비아 4%↓

2011-02-08 09:23:4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8일 코스닥에 입성한 새내기주 티피씨글로벌(130740)과 케이아이엔엑스(093320)가 상장 첫날부터 급락하고 있다.

케이아이엔액스 대주주 가비아(079940)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4% 가까운 낙폭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가비아는 전일 대비 145원(3.87%) 떨어진 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티피씨글로벌 주가는 시초가 대비 660원(9.43%) 크게 밀린 6340원을 기록 중이며, 케이아이엔엑스는 210원(2.63%) 하락한 779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가비아 주가는 갤럭시S와 아이폰4 등 스마트폰 보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사업인 호스팅 서비스부문의 수요 증가 기대감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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