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통신주가 정부의 요금인하 압박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9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가 전일대비 80원(1.25%) 하락한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29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제3차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통신비 낮춰야 서민 생계비 부담 줄일 수 있다"며 통신사를 압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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