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타이어(000240)가 미국 포드에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주가가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600원(2.15%) 뛴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메릴린치증권 창구로부터 2억원 넘는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포드의 SUV '2011년형 익스플로러'에 신차용 타이어(OE) '옵티모 H426'을 공급한다고 전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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