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중국 위안화 환율이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6.595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날의 6.5849위안보다 0.0103위안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수치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지난달 31일 6.5891위안으로 소폭 상승한 이후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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