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최근 코스피 부진과 함께 동반 약세를 보였던 자동차 부품주들이 저평가 매력과 현대위아 상장을 앞둔 기대심리가 더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가총액 상위업종 중에서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는 오는 21일 현대위아의 상장이 만도효과를 재현하며 자동차부품주의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잇따르면서 상승에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