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2011 개최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스마트기기 관련주들과 4세대 이동통신(LTE)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세대 이동통신인 LTE관련주들도 강세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는 현지시각으로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과 LG 등 전세계 1360여개 업체들이 200여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와 4세대 이동통신인 LTE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MWC에서 대규모 스마트기기 출시에 따른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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