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닷새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이 대규모 주식을 사담으며
1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9000원(2.08%) 뛴 93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엿새만의 반등이다.
주가는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유입된 250억원 규모의 매수세가 떠받치고 있다.
같은 시각 전기전자업종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48.39포인트(1.72%) 급등한 8774.37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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