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연료비연동제 시행을 7월 앞두고 있고 요금인상과 관련된 수순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15일 9시05분 현재 한국전력 주가는 전날 보다 650원(2.32%) 오른 2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전이 유틸리티 업종의 적절한 투자대안"이라며 "7월 이후 한국전력은 연료비연동제 시행으로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부담을 1차적으로 해소하고, 요금인상을 통해 2차적으로 자체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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