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블랙베리가 터치형 신제품 블랙베리 토치(Blackberry Torch)를 선보이면서 한국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기존 기업 고객 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 확보의 차원에서 다채로운 고객 지향형 마케팅들로 국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 리서치 인 모션(RIM)은
SK텔레콤(017670)을 통해 이달부터 블랙베리 토치 9800 모델을 선보임과 동시에 국내 첫 방송용 CF도 3월부터 론칭한다.
블랙, 화이트, 레드의 3가지 색상을 동시에 판매하며 인기가수 2AM이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블랙베리 토치는 풀터치 스크린 기능과 수직 슬라이드형 키보드를 갖췄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사용하거나 스크린을 위로 밀면 나오는 자판으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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