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효성, 4Q 영업익 1131억..전년비 23%↓
2011-02-21 20:45: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2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효성(004800) = 효성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 1704억원으로 13%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32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잘만테크(090120) = 코스닥시장본부는 잘만테크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본사 사옥 매각설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 답변시한은 22일 오전까지.
 
한국특수형강(007280) = 한국특수형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8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6015억원으로 57%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78억원으로 적자폭이 38% 확대됐다.
 
조비(001550) = 조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375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5%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85억원으로 1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한전선(001440)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한전선에 무주리조트 지분매각 추진 관련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기한은 22일 정오까지.
 
일진디스플(020760) =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55% 급증한 1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37% 증가한 1139억원, 당기순이익은 1860%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
 
경농(002100) =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16% 감소한 140억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1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고 순이익은 99억원으로 44% 감소.
 
한샘(009240) =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95억원으로 오는 4월 5일 지급될 예정.
 
위닉스(044340) =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증가한 8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늘어난 150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 오른 76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저축은행(016560) = 이윤 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홍승돈(39)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아트라스BX(023890) =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2.12%, 배당총액은 45억7500만원.
 
일지테크(019540) = 183억원을 출자해 중국 현지법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
 
ISPLUS(036420) = 지난해 영업손실이 22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커졌다고 밝힘.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 증가한 183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81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짐.
 
대우차판매(004550) = 대우버스주식회사와 총판계약 해지로 대우버스 버스 판매 영업을 정지한다고 밝힘. 영업 정지 금액은 272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대비 10.1%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노시스템(033850) =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노시스템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2일 오후까지.
 
일동제약(000230) = 지난해 영업이익이 26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521억원으로 20%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와토스코리아(079000) = 코스닥시장본부는 와토스코리아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2일 오후까지.
 
경윤하이드로(01912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윤하이드로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 투명성을 고려한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고 공시.
 
큐앤에스(052880) = 코스닥시장본부는 큐앤에스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2일 오후까지.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