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중동불안과 유가상승으로 코스피는 다시한번 연중 저점테스트에 들어갔다.
22일 11시15분 코스피는 45.65포인트 급락한 1959.70 코스닥은 11.17포인트(2.16%) 내린 509.32 다. 장중한때 1958선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매도 등 수급불안이 여전하고 특히 선물시장에서 개인매물이 거센 것도 부담이다.
전업종이 약세다. 특히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건설이 6.34% 하락이다. 유가상승부담으로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운수창고도 4.67% 약세다. 지지선 확인과정에 재차 들어가면서 증권도 3.45% 하락이다.
리비아가 원유생산국으로 인해 유가상승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항공주도 약세다.
금값이 140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고려아연(010130)은 견조하다. 애강리메텍 등 금관련주도 테마를 이루고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26억원 매도우위다. 선물에서는 2986계약 매수다. 선물에서는 특히 개인이 4995계약 팔자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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