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풍력株, 高유가 고마워.. 이틀째 강세
2011-02-24 09:13: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됐던 풍력주들이 고유가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동국S&C(100130) 3.42%, 태웅(044490) 3.41%, 현진소재(053660) 3.81%, 용현BM(089230) 6.48%, 평산(089480) 13.62%, 유니슨(018000)은 11.81%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권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된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시장에서는 이들 종목들을 수혜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업종별 대응 과정에서 유가 상승을 감안해야 한다며 유가 상승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풍력같은 대체에너지 관련주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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