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중동발 리스크 우려로 낙폭이 컸던 건설업종이 이틀째 강세다
24일 9시24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 보다 0.95% 상승세다.
최근 건설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충분한 조정을 거쳤다고 보고 저가 매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해외 사업 현장에서 국내 건설사들의 뚜렷한 피해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정치적 불안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잇따르면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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