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삼성화재(000810)보험은 친서민 자동차보험 상품인 '나눔특별약관'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한 자동차이거나 ▲ 만 35세 이상 ▲ 가계소득 4000만원 이하로 20세 미만 부양자녀 있을 경우 ▲ 10년 이상의 1600cc이하 승용차 또는 개인·업무용 1톤이하 화물차 한 대만 소유했을 경우다. 단, 영업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친서민보험은 기존 자동차 보험의 보장내용이 같지만 보험료 8%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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