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주가는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00원(2.89%) 뛴 2만1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오성엘에스티에 대해 견조한 웨이퍼 가격 추세와 생산설비 용량 증가, 성능 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목표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이후 오성엘에스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평균 27.6%, 32.3%, 22.6%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