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유가가 100달러에 근접하면서 정유주가 상승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66달러(2.74%) 오른 배럴당 99.63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도 전날보다 3.62달러(3.23%) 상승한115.42달러 선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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