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금리인 셀릭금리를 0.5%포인트 올린 11.7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가 51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4명이 금리인상을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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