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지난 2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0/2011년 우수 여행 상품 인증식’에서 총 5개 상품에 대해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우수여행상품은 ▲ 오사카/교토/고베/유니버셜스튜디오 4일(특급2박) ▲ 쿠로가와/큐슈(아소/벳부/유후인) 온천 4일 ▲ 일본본토 일주 5일(특급호텔) ▲ 서유럽 4국 9일 ▲ 뉴칼레도니아/누메아2+일데팡2/르메르디앙 6일 등 다섯 개 상품이다.
전상석 모두투어 상품기획본부 부장은 “우수여행 상품은 고객만족을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 전 상품이 모두 다 우수여행 상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여행 일정의 개발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여행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여행 상품의 품질을 인증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행상품을 선택할 때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고,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시되고 있는 제도다.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는 총 296개의 상품이 인증을 신청해 2차례의 심사를 거쳐 60개의 상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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