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판결 중 금융기관 등의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이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하는 판결을 구하는 상고를 제기한 것.
청구금액은 2조2322억원 규모다.
이번 소송은 28개 삼성그룹 계열사가 삼성자동차 채권금융기관들과 삼성자동차 처리와 관련해 1999년 9월 작성한 합의서와 관련된 사항이다.
삼성그룹은 "다른 피고(그룹 계열사)들과 협의해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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