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들이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모바일 게임 웹진 ‘포켓세이머’가 집계하는 올해 최고의 모바일 게임개발사 Top50에 국내 모바일 업체인
컴투스(078340)와
게임빌(063080)을 나란히 10위권에 올렸다.
이는 국내 모바일 게임사가 세계적인 게임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공인받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포켓세이버는 게임빌을 12위, 컴투스를 14위에 올렸다. 1위는 세계최대 모바일 게임사 ‘게임로프트’, 2위는 ‘로비오’, 3위는 ‘파이어민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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