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PC온라인 게임 ‘골프스타’가 24일 저녁 7시(한국시간기준) 유럽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퍼블리셔 ‘가미고’와 유럽 서비스를 준비해온 컴투스의 ‘골프스타’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한 것이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이번 ‘골프스타’의 유럽 서비스를 통해, 컴투스가 글로벌 온라인 게임 서비스 개발사로서의 모습도 함께 갖추게 되었다”며 “’가미고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퍼블리셔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유럽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 지역을 계속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