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경제회복에 신뢰감을 표시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기금 모금행사에 참석해 "최근 경제지표를 통해 미국 경제가 힘을 더하며 신뢰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중소기업의 낙관도가 3년만에 최고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가 강력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서,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낙관적인 견해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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