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3일(현지시간) 록하트 애틀란타 지역 연방은행 총재가 플로리다 강연에서 "(미국 경제)위기는 세계 뉴스에 영향을 받아 왔다"며, "예를 들면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혼란과 원유가격을 들 수 있다"고 말해 중동정세가 미국 경제의 위험요인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4일 발표되는 2월 미국 고용통계에 대해서는 "1월 악천후의 영향에서 반등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석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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