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외국인이 연일 대규모 매도 공세에 나서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도 5087억원 어치를 내다팔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 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줄곧 순매도에 나서면서 총 2조1618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엔씨소프트의 경우엔 신규게임 출시 등 긍정적 이벤트가, GS건설은 안정적인 해외수주 모멘텀이 기대감이 증권가에서 일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