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일본에 관측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자 현재 거래가 계속되고 있는 유럽증시도 낙폭을 늘리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경제·금융전문 RTT뉴스는 시장 투자자들이 중동발 악재 이후 또 다른 매도 이유를 찾게된 셈이라며 유럽 증시가 하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현지시각 오후12시26분, 유럽증시에는 일제 '파란불'이 켜졌다.
영국 FTSE100지수는 5821포인트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독일 DAX지수는 1%이상 밀리며 6991을 기록중이다.
한편 프랑스 CAC40지수는 0.86% 주저앉으며 3930포인트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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