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보험업종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도 불구하고 급락하고 있다.
김지영 메리츠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국내 보험사 영업의 대부분이 국내 중심의 영업이기 때문에 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코리안리에 대해 "이번 일본 지진에 의한 최대 피해액은 56억원인 반면 이익 증가폭은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긍정적인 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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