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5일 일본 지진 여파에 따른 증시 급락과 관련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릴 필요가 없다”며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대응하라”고 조언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관심 섹터로는 올해 영업이익 증가와 일본 강진의 반사익이 기대되는 정유주를 추천했다. 이어 어닝기대감이 일고 있는 인터넷소프트업종 등도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향후 지지선과 관련해서는 “경기나 펀더멘털에 따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지지선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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