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크리에이터 오디션 참가자 100:1 경쟁"
2011-03-16 14:11:4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TG삼보는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를 찾는 오디션이 평균 1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TG삼보의 광고를 책임질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를 찾는 ‘TeamG 오디션'은 지난 13일 접수를 마감했다.
 
제작비 5000만원을 비롯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오디션은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특히 모델 부문에서 251: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예선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되는 22명 전원에게는 TG삼보의 최신 노트북 PC가 제공된다.
 
이후 오는 25일 오프라인 오디션을 통해 각분야 1인, 총 5명이 최종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개별상금 300만원과 5000만원의 광고 제작비가 지원된다.
 
제작된 영상은 올해 TG삼보의 주요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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