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정유주들이 단순 정제마진 증가와 파라자일렌(PX)스프레드 급등으로 초호황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에 연일 강세다.
HMC투자증권(001500)은 이날 정유업종에 대해 일본 대지진 여파로 단순 정제마진과 PX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올랐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조승연 책임연구원은 "S-Oil과
SK이노베이션(096770)을 정유·화학 섹터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며 실적 상향에 이은 목표가 상향조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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