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KTB투자증권은 22일
CJ E&M(130960)에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 연구원은 "1분기는 비수기이고 시너지의 본격 창출 국면이 아님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늘어날 전망"이라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계단식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인 일본 지진도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지난해 기준 해외 매출은 약 900억원으로 이중 일본이 700억원 정도, 세부적으로는 게임이 260억원, 방송과 영화가 440억원 정도로 파악된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게임은 소폭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방송과 영화는 1회성 계약이 많아 큰 영향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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