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한국 리듬체조계의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손연재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년까지 2년 계약으로 손연재 선수가 안정적으로 국내외 훈련은 물론 세계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LG전자는 이번 후원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1~12일 이틀간 열리는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인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손연재를 비롯해 세계랭킹 1위인 에브케니아 카나에바, 2위 다리아 콘다코바 등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전무)는 “앞으로도 LG 휘센 에어컨 모델인 손연재 선수가 1등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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