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더페이스샵은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이 지난달 출시 이후 한달여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은 단일품목으로 집계 시 출시 1개월 만에 10만개 판매를 달성했으며, 더페이스샵 BB 라인 전체는 전년대비 약 91%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더페이스샵은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 흥행의 원동력이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독보적인 품질에 있다고 보고 있다.
주름개선 및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효과 뿐 아니라 토털 스킨 트리트먼트 기능을 겸비했으며, 색조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임상전문기관의 임상테스트로 피부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BB크림을 올해 핵심품목으로 정하고 BB크림의 광고와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김현중과 박민영 투톱의 TVCF를 방영해 내국인은 물론 일본,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에게 ‘김현중BB’라는 애칭을 얻으며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전국매장에서 BB크림 1개 구입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속적인 신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정빛나 더페이스샵 브랜드매니저는 “BB크림은 브랜드숍 시장에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상징적 품목”이라며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이후 생산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를 얻었으며 향후 업계 리딩 BB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 출시 후 더페이스샵이 26~35세 여성 소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품질테스트에서 발림성, 커버력, 지속력 등 항목에서 약 97%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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