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8일
만도(060980)에 대해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지진 피해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 공급망이 파괴된 것이 만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주요 고객의 판매 성장세와 만도의 고수익 신제품을 통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1분기 매출액은 23.6% 증가한 5663억원을, 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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