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교보KTB스팩(123410)이 30일 오전 공시를 통해 피부관리 마스크팩 제조업체인 제닉을 인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합병과 관련해 최종결정이 안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교보KTB스팩의 제닉 합병과 관련해 아직 최종결정된 바 없다"며 "관련 내용을 협의 중인 상황으로 아직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진의를 파악하고 있다"며 "이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 제재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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