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콤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재동 상임감사 후임으로 김상욱 전 대통령실 위민팀장(선임행정관)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삼사는 1968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KTH(옛 케이티하이텔) 상무보를 거쳐 대통령실 위민팀장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전산시스템관리 와 정보화사업을 총괄했다.
김 감사는
KTH(036030)에 재직할 때 기획조정실장으로 기획 재무 등의 분야를 맡아 KTG의 코스닥 상장업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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