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3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출발한 이후 혼조세를 띠고 있다.
전날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소식과 함께 일본 기업들의 생산 재개 소식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제히 상승출발 했지만, 프랑스지수는 소폭 하락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오전 8시16분 현재 전날보다 12.28포인트(0.21%) 오른 5960.5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째 오름세다.
주택건설회사 테일러 윔피의 주가가 3.3% 오르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9.10포인트(0.13%) 상승한 7066.25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오름세다.
같은시간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4.20포인트(0.10%) 내린 4020.24포인트를 기록하며, 7거래일만에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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