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45층 2개 동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 내 상업시설 ‘포레 더 몰(FORET the MALL)’ 분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포레 더 몰’은 연 평균 700만명이 유동하는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상가 접근성이 유리할 전망이다.
내년 도보 5분거리에 분당선 연장구간(가칭 서울숲역) 개통도 앞두 있다.
오는 6월말 입주 및 상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 ‘포레 더 몰’ 지상층에는 은행, 레스토랑, 카페 등이 들어선다.
지하층에는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컨설팅 오피스와 컨벤션홀 등 입주한다.
갤러리아 포레는 현재 90% 이상 분양됐다.
지상층 분양은 1 층~3층 22개(전용면적은 2147㎡) 점포며, 지하층은 100% 임대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는 16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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