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한국바이오경제포럼(회장 박영훈, 서정선, 유영제, 이장한)과 녹색화학포럼(회장 김기현, 정범식)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11 바이오화학산업 정책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석유 의존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5대 주력기반 산업인 전기·전자, 자동차, 정유·석유, 섬유, 포장재의 친환경화에 대한
방안도 찾는다.
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생산으로 의약바이오(Red-Bio)와 산업바이오(White-Bio 바이오화학 포함), 융합바이오 등으로 분류된다.
한국은 2020년 세계 5위권의 바이오화학산업 강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산·학·연·관 바이오화학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 연구개발 예비타당성 평가조건 ▲ 정부의 바이오화학산업 정책 ▲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노력 ▲ 기업의 바이오화학산업 투자 전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행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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