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에그3' 출시
2011-04-06 08:58: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KT(030200)가 작고 가벼우면서도 세계 최초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에그3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브로 에그3(Interbro egg3)는 무게가 기존 에그 상품(120g)의 절반인 61g이면서도 발열이 거의 없이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디자인도 기존의 넓적하고 네모난 모양에서 유선형으로 바뀌고 크기(98.4X59X232mm)도 줄었다.
 
또 와이브로와 와이파이 원 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KT는 이외에도 새로운 에그 모델 2종을 더 선보인다.
 
달걀 크기의 초소형 제품은 기존 제품 크기의 60% 수준이면서도 사용시간은 동일한 것이 장점이다.
 
크기는 가로 7cm 세로 5cm에 두께는 17.5mm다.
 
이 제품은 3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하며 무게는 59.5g, 사용시간은 4시간에 달한다.
 
아이폰 케이스형 에그도 나온다.
 
아이폰4에 넣어서 다닐 수 있는 케이스 형태로 제작돼 아이폰 외장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와이브로 무선공유기로는 총 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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