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7일 총 720억205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종목을 신규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3개, 풋워런트 3개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하이닉스(000660),
삼성화재(000810),
LG디스플레이(034220),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SK텔레콤(017670),
삼성중공업(010140),
POSCO(005490),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KT(0302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4개로 구성돼 있다. 종목코드는 751334~751353이다.
노무라금융투자의 이번 테마주는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다. 노무라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3월 판매실적은 견고했으며, 특히 해외 판매실적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자동차업종에 대해 '강세' 의견을 유지한다고 노무라는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omurawarrants.com/kr)나 전화(02-3783-213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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