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85포인트(0.09%) 내린 2120.2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3대 매매주체 모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이 135억원 사들이며 18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도 각각 200억원, 100억원 내외로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만이 600계약 넘게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계약, 360계약씩 팔자세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서 모두 순매도하며 총 43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운송장비 업종이 0.69% 오르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의료정밀, 은행, 서비스업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0.82% 내리고 있고 통신업, 운수창고, 유통업, 음식료품 업종 등도 내림세다.
원·달러 환율은 0.60원 내린 1087.9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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