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동아제약(000640)(대표 김원배)은 전문의약품(ETC)영업, 일반의약품(OTC)영업, 사무, 개발, 연구, 생산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 공채 100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에 한하며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응시할 수 있다.
영업 부문은 전공에 제한이 없고, 사무직은 상경계열과 법학계열 전공자, 개발직은 약학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연구직은 약학, 유기화학, 세포생물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생산직은 약사면허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오는 19일 15시까지 동아제약 채용홈페이지(https://hr.dong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임진명 동아제약 인사기획팀장은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CEO를 꿈꿀 수 있는 회사"라며 "동아제약의 강점은 인재양성과 신약 개발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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