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루트로닉(085370)(대표 황해령)은 6일 발광다이오드(LED) 의료기기 '힐라이트 투(HEALITE II)'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힐라이트 투는 ▲ 특수 고안 렌즈 배열(Lens Array) 기술 ▲ 최적화된 LED 패키징 및 열설계 ▲ 포토 시퀀싱(Photo sequencing) 기술 ▲ 인체공학적 설계 등을 적용한 제품이다.
루트로닉은 HEALITE II가 각각의 LED에 특수하게 고안된 렌즈를 배열하는 기술을 적용해 환부에 조사(照射)되는 광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치료 부위에 균일하게 광에너지가 조사되게 했다고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올 상반기 중 제품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매출 신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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