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결산 비금융업 소속종목 중에서 30개 종목을 관심주로 선정했다.
박선오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 소속 12월결산 588개 기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분기대비 13.5% 증가했고 순이익은 전년동분기대비 37.8% 증가했다"며 "반면 코스닥시장 소속 838개 기업은 매출액이 전년동분기 대비 21.2%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결산 비금융업 소속종목 중에서 관심주를 선정했다"며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에 동일가중치를 부여했고 거래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가총액의 크기를 선정기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005380),
롯데쇼핑(023530),
KCC(002380),
대한유화(006650),
삼양사(000070),
세아제강(003030),
유니드(014830),
영원무역(111770),
한일이화(007860),
종근당(001630),
무학(033920),
신라교역(004970),
이수페타시스(007660),
SIMPAC(009160),
코스모화학(005420),
에스에프에이(056190),
GS홈쇼핑(028150),
성우하이텍(015750),
포스코켐텍(003670),
아트라스BX(023890),
에이블씨엔씨(078520),
고영(098460),
인탑스(049070),
인지디스플레(037330),
경창산업(024910),
에스맥(097780),
엘오티베큠(083310),
오스템(031510),
성도이엔지(037350),
휴비츠(065510)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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