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10시8분경 동북부 지방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에서 리히터 규모 5.8,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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