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첫걸음' 도서 펴내
2011-04-13 14:55: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SK증권 정광옥(방배역지점 차장)씨가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첫걸음'이라는 신간도서를 펴냈다.
 
13일 SK증권에 따르면 이 도서는 초보투자자들이 실패를 범하는 주된 요인 다섯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기업 분석법, 매매 기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각 케이스별 어울리는 신문기사를 함께 엮었다는 것이 특징. 저자는 "책 제목에도 신문 한 부 가격인 '600원'을 내세웠다"며 "현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하는 신문의 의미만 파악해도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저자인 정광옥씨는 동국대학교 철학과와 서울시립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팍스넷과 씽크풀, 증권방송 등에서 주식·선물·옵션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SK증권 방배역지점에 근무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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