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사장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14일 요미우리신문은 시미즈 마사타카 됴쿄전력 사장이 원전 사태 수습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시미즈 사장은 13일 기자회견 중 사퇴의사를 묻는 질문에 "(원전 처리에 목표가 서면)그 시점에서 진퇴여부를 결정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부회장, 전기사업연합회 회장직에 대해서도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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