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신작 모바일 게임 ‘에어 펭귄(Air Penguin)’이 미국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유료 게임 1위에 올라섰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앵그리버드’와 ‘타이니윙스’를 제쳤다.
‘에어 펭귄’은 중력 가속 센서를 통한 아이폰 틸트 기능을 활용한 점이 특징으로, 남극에서 주인공 펭귄이 얼음을 점프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는 게임이다.
송병준 게임빌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모바일게임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사로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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