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막걸리가 항암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품절사태가 나타나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무학(033920)은 전일대비 500원(5.21%)오른 1만100원,
국순당(043650)은 전일대비 550원(4.35%)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학은 장중 1만450원(+8.85%)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막걸리에 항암물질인 파네졸이 소주, 맥주보다 10배이상 들어 있다는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결과가 발표된 이후 일부 소매점에서는 막걸리 품절사태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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