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초경량 99.9g '미라크A' 스마트폰 출시
2011-04-25 18:41: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팬택 계열이 보급형 스마트폰 미라크의 후속 '미라크A'를 선보인다.
 
25일 팬택은 3.5인치 크기에 무게가 99.9g에 불과한 초경량 스마트폰 '미라크A'를 SK텔레콤(017670)으로 102.3g 모델은 KT(030200)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라크A는 진저브레드 2.3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됐으며 라운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HVGA(480x320) 디스플레이에 홈버튼이 동그란 디자인이며, 케주얼 & 수트 스타일로 젊은 감각의 독창적인 GUI를 제공한다.
 
이밖에 홀드화면에서 거울 기능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고 QR코드 어플리케이션이 내장돼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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